일산화탄소 중독은요 대비할 시간없이 진행속도가

빠르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후진국에서 많이 나오는

연탄가스 중독으로 쉽게 보시면 됩니다.

70년대에는 이런 사고가 많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번 강릉펜션 사고의 경우 자살이나 타살이 아닌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무게를 싣고 있습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의 경우 두통, 어지럼증, 구역, 흉통, 경련

실신, 혼수상태의 단계를 거치게 되는데요

치료방법은 산소투입입니다.

일산화탄소 중독은요 무색 무취이며 약간으로도

중독이 된다고 하니까요 치명적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번에 수능을 끝낸 고3 학생들이라니 더욱 마음이

아픈거죠.

 

 

 

일산화탄소는요 사람의 폐로 들어가면 혈액에 있는 헤모글로빈과

반응하며, 산소의 순환을 방해하기 때문에 생명을

잃을수 있다고 합니다.

일산화탄소 농도가 200 이면 두통 1천 600으로 2시간이

지나면 목숨을 잃는다고 합니다.

또한 1만2천8백 까지 오르면요 1분에서 3분사이에

사망을 한다니까요 늘 조심해야 하는 가스 입니다.

 

 

 

이번 사고를 당한 학생들은요 서울 대성고등학교 학생이라고

하는데요 고3이고 사망자가 늘고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아직까지 사고 경위는요 학생들이 있는 강릉펜션 201호의 경우

연통이 분리된 상태로 가스가 외부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일산화탄소가 안으로 들어와 사고가 났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치료중인 학생이 7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더이상 사망하지 않도록 잘 치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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