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서진에 일하러 갑니다. 남들은 석양을 보러 저녁에 가는데요

오늘은 정서진 여객터미널에 일이 있어서 오전에 정서진주차장을 다녀옵니다.

주차장은 넉넉합니다. 그러나 행사가 있을때는 좀 좁을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정서진을 가보는데요

저녁이 아니라 아쉬웠습니다. 포장마차가 있다고 했는데

오전이라 그런가 아무것도 없네요

 

바로 위의 사진이 여객터미널입니다. 내부로 들어 가보면요 주말이 아니어서 그런지

썰렁합니다. 편의점이 1층에 있구요 2층에 사무실들이 있습니다.

여객터미널 정서진과 관련된 일들을 하는 사무실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영종대교를 지나서 영조도를 다니다가 바람개비 보셨잖아요

여기 정서진 오면 크게 보실수가 있습니다.

저멀리 보이는 건물이 영종도휴게소가 아닌듯 합니다.

평일 오전이어도 버스와 일부 차들은 다니고 있습니다.

 

몇몇개의 눈에 띄는 조형물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연못과 타워가 있어서요

아이들 데리고 오면 좋을듯 합니다.

정서진을 가시려면요 계양IC에서 빠지셔서요 연희동 인천서구

방면으로 쭉 직진을 합니다.

오시다 보면 영종도 가는 북인천 톨게이트 가는곳이 나오는데요

무시하고 직진합니다. 그럼 길이 막히게 되요

여기서 우회전후 약 1키로 정도가면요. 바로 위의 사진 끝이 나옵니다.

그럼 우회전후 주차 하시면 됩니다.

가족까리 연인끼리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주말 계획 없으시다면요 청라지구에서 맛나는거 먹고

정서진 오셔서 석양 보시구요 기분좋게 또한주를 맞이해 보세요

저도 이제 자주 와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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